인천 청라 맛집 "파스타 1번지" 파스타, 스테이크, 볶음밥 다 맛있네 오늘은 재롱잔치! 6살배기 아들의 인생 첫 재롱잔치였다. 원래 매년 하는 건가보다. 뭔가 감격스러웠다. 그동안 땡깡만 부리던 아이가 친구들과 모여서 자리를 잡고 균일한 안무를 하는 게 신기했다. 5시 반에 시작한 재롱잔치가 8시를 넘겨서 끝이 났다. 늦은 저녁... 아이가 먹고 싶어 할 만한 저녁식사.....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실컷 공연을 했고 체력적 낭비가 있었을 테니 좀 노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다. 놀이방이 있고 기념할 만한 식사를 하며 조금은 조용하고 싶은.... 폭풍 검색의 주인공 "파스타 1번지" 인터넷을 검색하는건 항상 와이프의 몫이다. 원하는 음식도 그렇지만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건 어렵다. 그 어려운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