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행의 포스팅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많은것 같기도하고...이런거 사실 몰아서 한번에 다 써야 하는것 같은데 그러질 못했네요. 다음부터는 하루 이틀 안에 다 써야 할것 같아요. 하지만 배신하지 않고 이번에도 기가 막힌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신다고 해요. 최근 강원도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고 저도 가자고 연락오는 지인들이 있지만 이번엔 집에 있으려고합니다. 날이 풀려서 답답함을 좀 해소하고자 여행을 가시는분들중에 속초를 다녀오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요. 제 지인도 이번에 속초에 간다길래 바로 여기 가보라고 알려줬는데요. 아이가 있어서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그런건 상관이 없었습니다. 사장님도 좀 무뚝뚝하실것 같은 외모신데 엄청 친절하시고 사근사근 하세요. 잘 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