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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오목천로 119. 고기굽는 집 고집! 점심 특선으로 먹는 두루치기 정식! 점심으로 매콤한 그놈 땡길땐 딱이에요.

P.jung story 2020. 12. 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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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오목천로 119. 고기굽는 집 고집! 점심 특선으로 먹는 두루치기 정식! 점심으로 매콤한 그놈 땡길땐 딱이에요.


수원 맛집, 권선구 맛집 뭐 말 많이 하잖아요. 가끔 일하다보면 스트레스라던지 어떤 이유들로 매콤한거 땡길때 많잖아요. 그러면서도 오후 업무 생각하면 너무 매우면 배아플까봐 걱정되고...그쵸?! 이번에 다녀온 맛집은 생각지 못한 맛집이었어요. 삼겹살로 두루치기?? 뻑뻑할수도 있는데?! 라고 생각했어요. 고기의 질이 중요한건데요. 그냥 점심시간이었고 먹을걸 찾고 있었고 마침 매콤한 고기가 먹고 싶었습니다. 인터넷 찾기보다는 차로 돌아다니면서 직접 찾아보고 싶어 여기 저기 둘러보다 찾게 되었어요.

통 창이 넉넉한 마음을 갖게 해주고 가게 안은 따사롭습니다. 이런 가게가 음식점이라니...개인적으로 카페이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맛있는 두루치기를 주문하고 수원 권선구 맛집이 얼만큼 대단할지 기대를 해봅니다. 진심은 아니구요. ㅎ

한상이 차려집니다. 권선구 맛집 두루치기 맛집 고집. 고기굽는집이에요. 일단은 좀 정갈합니다. 고기도 볶아짐이 타지않고 적당하니 잘 익어보이고 빨가면서 검음이 없어요. 계란말이는 한번에 해둔 반찬인데 짭짤하니 간이 괜찮아서 아침에 해둔거라고 해도 괜찮았습니다.

1번으로 괜찮았으면서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만든건 이 두루치기였어요. 이건 빨가면서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그 달콤함이 적당하면서 야채의 아삭함도 너무 잘 맞고 빼놓을수 없이 괜찮습니다. 내용물 안에 버섯을 맛보면 약간의 진한 닭갈비 맛도 납니다.

개인적으로 이 권선구 맛집 고기굽는집 고집에 온 걸 후회하지 않는다! 라는 점이 두어가지 있는데요. 계란찜이 개인으로 나온다는거에요. 보통 음식점 , 술집에 가면 계란찜은 무조건 공동음식인데요. 여긴 개별로 나와서 부담없이 먹기 좋아요.

너무 맛갈스런 반찬도 담아줬어요. 수원 권선구 맛집 고기굽는 집 고집은 작은 반찬들도 매우 신선해 보이면서 맛도 잘 갖춰져 있어요.

수원 권선구 맛집 고기굽는 집 고집을 다녀왔어요.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역시 둘이 가서 세공기 먹었어요. 그리고 두루치기 다 먹었어요. 와 밥 비벼 먹으면 끝장날 것 같은데요. 요즘 배 찢어지게 안먹으려고 무던히 노력중이에여. 날이 좀 풀리면 본격적인 다이어트도 좀 해야해서 적당히 두공기 먹어줬습니다. ㅎㅎㅎ 맛있는 식사 한끼는 하루를 즐겁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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