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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당 돈까스 수원 권선구 맛집 다녀왔으요! 점심 애매하면 어딜가든 돈까스가 정답!

P.jung story 2020. 12. 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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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당 돈까스 수원 권선구 맛집 다녀왔으요! 점심 애매하면 어딜가든 돈까스가 정답!


이곳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이사를 온건 2개월째 되요. 이렇다할 먹거리가 없는 동네라서 항상 점심이 문제에요. 밖으로 출장을 나가면 그곳에서 먹을걸 해결하는데 회사에 근무하는 날에는 점심이 가장 큰 고민거리에요. 수원을 갈비가 유명하다고 해서 초반엔 갈비도 두어번 먹었는데 점심으로 먹기에 좀 부담스러운 감이 있어요. 간단하게 라면,김밥,김치찌개,돈까스가 아쉬워요. 자동차매매단지와 공구단지가 전부인 동네라서 초반 먹을걸 찾아 해매곤 했어요. 요즘 이곳에서 돈까스로 점심을 해결하게 되면서 일주일에 두세번은 다니는것 같아요. 피부가 돈까스 색깔이 될듯....ㅋㅋ

이곳 최고당 돈까스는 체인점이에요. 지도로 찾아보니 수도권에만 있긴 하네요. 회사 가까운 곳에 이 돈까스 집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일단 최대 장점이라고 말할수 있는 가격이 엄청 착해요. 사진으로 첨부를 하겠지만 돈까스 1인분 , 곱배기 돈까스 1인분, 공기밥2개 추가 주문을 했는데 15,000원이 채 안되요. 배는 겁나 부르고 값은 저렴해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원 맛집을 찾았다는 생각이에요. 흐흐 일단 배부르면 장땡이긴 하지만 그래도 맛까지 있으면 더 좋은거니까...

점심사간에 가져보는 위로와 함께 식사하고 또 열일 해야죠!

아마 자주 많이 다니면서 이곳에서 판매하는 거의 모든 돈까스류 메뉴를 먹어본것 같아요. 치즈돈까스는 먹다가 느끼함이 절절 끓도록 많은 치즈양에 놀라구요. 심지어 맛있어요. 무진장 잘 늘어나는게 짝퉁 치즈는 아닌것 같아요. 크림 돈까스는 까르보나라 소스에 돈까스를 주시는것 같은데 되려 치즈돈까스보다 더 느끼한것 같아요. 별로였어요. 매운 카레돈까스 인가 하는 메뉴만 남아있고 거의 다 먹어본것 같아요. 이젠 사이드쪽으로 가서 우동,모밀,쫄면을 먹어야 해요. 우동은 한번 먹어봤는데 양이 금액대비 적다고 절대 생각할수 없어요. 심지어 세트를 시켜도 양이 많아요. 주의 하셔서 주문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돈까스라서가 아니라 그냥 오늘 배가 무진장 고팠거든요.그래서 더블 돈까스를 주문 했는데 이 포스팅 하는 5시까지도 배가 너무 불러요.돈까스 두덩이를 주는거니까 양이 많을 법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곳이 맘에 드는 이유는 소스때문이에요. 그냥 일반적인 돈까스 소스를 제공해주는데 이거야 뭐 어디든 가서 맛 볼수 있는 기본 돈까스 소스에요. 그리고 또 하나의 소스가 나오는데 오늘 물어보니까 "치폴레"소스 라고 합니다. 사실 전 치폴레가 먼지 모르기때매 걍 맛있어만 했죠. 먹으려다가 생각해보니 이곳 역시 포스팅 하지 않았더라구요. 여기 저기 많은 곳인데 어제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체인점이기때문에 같은 맛을 어느정도 보증 할것 같아요. 제가 다니는 이곳 수원 고색점은 젊은 2명의 주방 직원 분들이 조리를 해주시는데 맛이 다닐때마다 일정한걸 보면 맛은 어느정도 보증 된단걸 알수 있죠.

치폴레소스는 아마 만들수도 있는건가봐요. 전 요리꽝이라서 만들지 못할테지만 찾아보니 상당히 많은 포스팅이보이네요. ㅎㅎ 오늘도 점심으로 최고단 돈까스 수원 맛집이서 해결 했으니 이번주에 한번은 더 가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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