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소개] 더뉴K5 LPI 디럭스 연식대비 짧은 실주행 차량

[중고차 소개] 더뉴K5 LPI 디럭스 연식대비 짧은 실주행 차량

일단 중고차는 컨디션이 가장 최우선으로 들여다 봐야 하는게 맞아요.

연식이 오래되고 주행거리가 많은 차도 그동안 관리를 잘했다면 시동소리부터 다른게 사실이거든요.

실제 연식대비 주행이 짧은 차들중에서도 움직이지 않아서 주행이 짧은것 인지 아주 근거리를 매일 오가서 짧은 주행인것인지 확인해볼수 있는건 바로 시동을 건후 들려오는 차의 컨디션 상태로 바로 알수 있어요.

차를 타는 사람이라면 시동을 걸었을때 바로 어떤 소리들이 들려 오는지 알수 있는데
흔히들 "난 차를 잘 모르니까..." 라며 스스로를 최면하고 있는것 같아요.

사실 우린 모두 알잖아요? 시동 걸면 무슨 소리들이 들려오는지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차량은 더뉴K5 LPI 차량이에요.

디럭스등급이라서 깡통이 맞습니다. 사제네비가 달려있고 스마트키만 덩그러니 있죠.
연비가 좋은 ?? 저렴한 !! LPI 가 맞습니다만 요즘엔 LPI 를 너무 쉽게 구할수 있다보니 그닥 매력적이진 않아요.

되려 고급 세단에 LPI 개조한 차들이 훨씬 인기가 좋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형 LPI 차들은 꾸준하게 인기가 좋은 매물중 하나이고 나름 효자상품중 하나로 들어갑니다.

구매하시는 분들도 쭉 타고서 판매하셔도 서운하게 해줄 녀석들은 아니죠.

탈만큼 타고 판매를 해도 적당한 값은 받을수 있다는게 대부분의 딜러들의 생각입니다.

경기권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출퇴근 용도로 운행하셨던 차량입니다.

낮부터 저녁까지 영업시간동안엔 아파트에 서있다가 저녁에 퇴근을 도와주던 차인데
온종일 서있다 해도 12시간 간격으로 꾸준하게 1년 매일을 움직였던 차였습니다.

컨디션이 나쁠래야 나쁠수가 없는 차였어요.

생활기스들이 좀 있었지만 흠이 될 정도는 아니었고 사제네비의 고장 정도가 있어 새 제품으로 들여다놓았죠.
더이상의 하자는 있을수 없습니다.

더욱이 요즘같은 시기에 사고없이 이정도의 차라면 새식구로 들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스펙 안내드립니다.

나머지 사진들 함께 업로드 해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