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자동차 보험료 최대 2.9% 낮아진다

2023년 자동차 보험료 최대 2.9% 낮아진다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들과 생. 손보협회는 자동차 보험료와 실손 보험료 조정 결과를 이번주 중 내놓을 예정이다.

당초 자동차 보험료 1%인하를 고려했으나 정치권에서 상위 4개 보험사를 상대로 보험료 인하를 촉구, 최대 2%대까지 인하키로 한것.

자동차 보험료는 손보사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지맘ㄴ 가입자 수가 2천만명에 달할 정도로 전체 국민의 일상과 관련이 높고 물가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손보업계와 협의해 요율을 결정 하고 있다.

대형 보험사 중 삼성화재는 2%대, 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는 각각 최대 2.9% 와 2.5%를 검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경기와 고금리등을 고려해서 일시적으로 가격인하를 한것 같아요~ 안그래도 경기도 나쁜데 올 한해 만이라도 보험료 좀 내려가면 그나마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