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팀장입니다. 오늘은 미루어뒀던 매입기 입니다. 한참 추웠던 지난 막바지 추위에 다녀왔는데 바다는 아주 간만에 가도 뭔가 뻥뚤리는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치는 파도에 근심을 덜어내고 싶었으나 그건 좀 안되고 그래도 기분은 좀 나아지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매입거래는 알선 거래와 다르게 판매까지 이루어지는게 어렵지 않고 고객님이 판매할수 있도록 설득하는 과정이 아니기때문에 심적으로 더 수월한것 같습니다. 알선판매를 해보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게 있지 않을까?!"라는 의심이 끊임없이 들게 되니 속 편하게 구매를 결정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저라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리 없으니 너무 이해되는 부분이죠. 이번 올뉴말리부 매입기도 고객님을 만나는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통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