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안녕하세요.

요즘 점점 레트로 감성이 올라오기 돌기 시작하면서 어릴적 즐겨했던 것들을 찾는 분위기가 조금 있는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냉동삼겹살로 그 추억을 기억하곤했는데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최근에 3군데 정도 냉동삼겹살 맛집을 찾게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냉동삼겹살은 저녁 먹고 친구를 만난터라 배가 불러도 먹을수 있게 얇고 양은 되게 많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안많다는게 장점?입니다. 양이 적은게 장점이라니 좀 웃기긴한데 일단 오랜만에 형을 만났습니다.

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간만에 만나는 형이라 오늘 잼나게 놀자! 했는데 2차까지 먹고 집에 갔네요 ㅎㅎ 생긴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나 제 기억을 비춰보면 아주 오래되지는 않은 곳입니다. 청라점을 보면 가맹이라는걸 알수 있죠. 요즘 레트로가 유행이라는 뜻이기도합니다. 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을 눈으로 봤으니 안들어갈수가 없습니다. 양이 좀 적다고 해도 그와 비례하게 고기가 저렴하고 금방익으면서 당연히 고기! 니까 밥과 잘어울리고 저렴하니 조금 더 시켜 먹으면 되고 국민 외식 삼겹살이니까 술안주에 제격이면서 가성비 등등등 머를 따져봐도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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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위기 시골 할머니댁 갔던 기억이 떠오르는....올드합니다. 정확히는 별로 안어울립니다.ㅋㅋ 삼겹살집에 병풍이라니...자개장은 어찌 해보겠는데....ㅋㅋㅋ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가맹 컨셉이 이러한가 봅니다.그래도 과거 어릴적 기억들이 제법 나기는 합니다. 아 맞다 그랬었지...하는 기억이 스믈스믈 나면서 형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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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청라점에 있던건데 가맹본사에서 지원해주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주 어릴적 저희집에도 있었고 화면 저리되고 안나오면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옆면을 쫙 때려주면 다시 나오곤 했던 TV 네요. 이런곳에서 만나니 또 반갑고 그러네요.

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메뉴판은 이러합니다. 저희는 냉동삼겹살에 우삼겹 소주를 먹었습니다. 삼겹살을 4인분이나 먹고 나서 우삼겹을 먹어봐서 우삼겹은 그냥 냉동삼겹보다 더 얇은 소삼겹이구나 정도?ㅋㅋㅋ소향기는 나지만 돼지 향기를 잔뜩 먹어서 음 기름이군~하는정도였어요. 담엔 우삼겹만 먹어봐야지 생각정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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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기본 찬이 나와줍니다. 어릴때 국민학교시절 학교앞 좌판 떡볶이집에서 먹던 접시가나왔습니다. 할머님이 운영하시던 떡볶이 집에서 친구랑 쪼그려 앉아서 먹던 떡볶이가 정말 달콤했는데 기억이 막막 납니다. 추억돋네요. 떡볶이 먹다 일진형들 만날가봐 무서워했던 그 기억들이 ㅎㅎ

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메인 냉동삼겹살이 나와줍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어릴때 먹던것보다 크게 잘라져 있습니다. 구워서 한번 정도 잘라주면 어릴때 먹던 정육점 냉동삼겹살 크기에요.꽁꽁 얼어있고 기름도 적당하고 색깔도 좋습니다. 삼겹살은 어딜가서 먹어도 삼겹살이죠. 예전에 먹었던 화포식당 스테이크 삼겹살같은 느낌은 아닐테니까요.

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삼겹살을 구워주면 요정도....이느낌...아...먹고싶;;;이러다 진짜 100KG 찍을것같은데...하...먹고싶네요 냉동삼겹살;; 사실 어릴적에 집에서 먹으면 슬레이트판에 은박지 씌우고 다리로 벽돌 두세장끼워서 번개탄 피워서 먹지 않았나요? 전 어릴때 옥상에서 부모님이랑 자주 해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쁘셔서 놀러는 못가니까 옥상에서 야외느낌 나게 ㅋㅋㅋ 

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인천 서구 청라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냉동삼겹살 먹으려면 당장 먹어줘야 합니다. 고민하면 살과의 전쟁중이라는걸 다시 기억하게 됩니다. 그럼 못먹죠...먹는게 남는겁니다. 지방으로...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하지만 전 오늘 안먹을겁니다. 지난주에 너무 많이 먹어서 이번주는 좀 안먹어야 다음주에 많이 먹을수 있;; 가끔 생각나는 어린시절 추억을 찾아 레트로 감성 한번 느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