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M&A 를 준비한다고 한다. NXP는?

삼성이 M&A 를 준비한다고 한다. NXP는?

 

우선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매일 할수 없음이 조금 아쉽지만 한걸음씩 나아가보는걸로 만족하기로 해요.
삼성은 지속적으로 M&A를 준비해오고 있었다고 해요. 이번 정책 기간안에서 무언가를 실현할 공산이 큰데
뉴스 대충보고 이슈거리만 슥 보고 훑는 사람들도 알수 있는 분야는 요즘 자율주행에 관한 반도체 분야가 이슈가 상당히 크죠. 작년말 기준으로 삼성이 보유한 순현금은 104조원. 삼성이 진행한 M&A 중에서 가장 비중이 컸던 건은 2016년도 하만인수 건. 9조원의 현금이 투자되었다고 해요. 순현금 보유액을 감안했을때는 다른 사업들에 상당한 투자액이 들어간다고 해도 굉장히 큰 투자를 할수 있는 보유액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기업으로의 M&A를 진행할 것인가에 투자가들의 모든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가장 집중되고 있는 부분은 "차량용 반도체"와"파운드리"가 있는데 "파운드리"분야는 따로 공부를 해야 할것 같고 오늘은 "차량용반도차"분야를 보기로 해요. 이유는 최근 삼성의 행보에 비춰봤을때 확률이 높은것이 이유일것이에요.

삼성과 M&A를 진행하는 후보 회사들은 네덜란드 NXP , 독일 인피니언 , 일본 르네사스 ,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 , 스위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이 나열되었어요. 이들중 하나 NXP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차량용 반도체인 이유는

차량용 반도체 사업의 전망이 가장 큰 이유일것이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가장 많은 뉴스를 터트리고 있는건 테슬라 , 애플카 등 자율주행 차량과 전기차 그리고 점점 발전하는 기술들 덕분일것이에요. 20년 기준으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확인하면 자동차용 반도체 산업 시장 규모는 400억 달러를 왔다 갔다 합니다. 전체 반도체 산업 시장 규모를 보아도 자동차 전반에 대한 제작 규모 금액에 비례해 보아도 그 규모는 매우 적은 범위에 속하는 중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반도체 산업인 이유는 성장성! 오로지 성장성. 단순하게 테슬라의 자율주행 2단계 모델로만 계산해도 시장규모가 4배 상승. 점점 커지고 있는 시장 상황에 IHS마킷은 26년까지 676억달러까지 오를꺼라고. 연간 7%씩 상승한다는 계산을 내놓았다. KPMG도 40년에는 1500억~2000억까지의 규모로 자동차 반도체 시장이 성장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시장에서 1위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는 기업들중 네덜란드의 NXP를 들여다보기로 한다.

네덜란드 NXP

2004년 필립스 반도체 사업부문에서 분사해서 설립된 회사로 2019년 기준 자동차 반도체 부문 시장 점유율이 21%나 되는 시장의 1위 기업이에요.2020년에 독일의 인피니언이 사이프레스를 인수하며 1위자리를 내줄것으로 관측되고 있다고 하네요. NXP는 자동차 회사중 테슬라 , 포드 , 혼다 , 토요타 , 현대 , BMW 등 자동차 회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어요. 차량용 반도체 사업을 핵심 매출로 갖고 있는 회사에요. 또한 2017년 기준으로 세계 2위의 보안 반도체 회사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회사입니다. 소니(SONY)와 공동으로 NFC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서 NFC 관련 보안솔루션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는 회사에요. 현 시점기준으로 시가총액은 3327억원이며 삼성의 M&A 전략에 후보에서 끈임없이 거론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미 2006년에 퀄컴에 의해 인수될뻔 했으나 인수과정의 영향을 받는 9개국의 허가가 필요한 시점에 중국의 허가 거부로 무산되고 엄한 위약금만 20억달러를 지불했다고 해요.

이렇게 NXP를 주가정보 제외하고 확인 해보았습니다. 지난 5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온 기업인 만큼 이번 기회에 효과를 톡톡히 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판단들이 많은 기업입니다.

★재계 관계자는 “100조원 이상 현금은 쌓이고 있는데 별다른 M&A 움직임이 없는 상황에서 이 부회장 재구속 수감으로 경영 차질 시선이 높아지니깐 대외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입장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 산업계 전문가는 “IR에서 M&A 발표를 언급했다는 것은 이미 삼성이 후보군 2개 정도 업체를 정해놓고 수개월 뒤에 M&A 발표를 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기사 내용을 발췌했는데요. 이 물살을 타려면 매일 매시간 삼성의 뉴스를 시시때때 들여다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